사진 키작은 해바라기 영 수 2020. 7. 31. 23:48 키작은 해바라기가 꽃을 피웠다. 요렇게 작은 해바라기가 꽃을 피운건 처음본 것 같다. 신기하고 예쁘다. 큰 사람들만 뭔가 해내는 것은 아닐것이다. 열심히 내 울타리 안에서 그래도 뿌듯한 결과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살아냈다. 손톱만큼이라도 분명 뭔가는 자라고있을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영수의 다락방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련이 흐드러질 무렵 (0) 2020.08.02 비가 내리면 (0) 2020.07.31 빨래 (0) 2020.07.31 우리나라꽃 무궁화 (0) 2020.07.31 곧은 것은 - (0) 2020.07.30 '사진' Related Articles 목련이 흐드러질 무렵 비가 내리면 빨래 우리나라꽃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