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나라꽃 무궁화 영 수 2020. 7. 31. 13:07 막내와 길을 걷다 만난 무궁화꽃, 불현듯 저꽃은 뭐냐 묻는 막내에게 나는 놀랐다. 스물넷이나 먹었는데 저꽃을 모르다니... 무궁화꽃은 엄마어렸을때 집집마다 거의 다 있었다는 얘기를 들려주었다. 우리는 무궁화 꽃을 뒤로 하고 벚나무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나는 아이에게 벚나무꽃은 일본꽃이라는 얘기를 들려주었다. 알수 없는 것은 어디서든 벚나무는 흔하게 볼 수 있으나 무궁화꽃은 만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영수의 다락방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작은 해바라기 (0) 2020.07.31 빨래 (0) 2020.07.31 곧은 것은 - (0) 2020.07.30 갑자기 피는 꽃은 없다 (0) 2020.07.30 풍경과 사람 (0) 2020.07.30 '사진' Related Articles 키작은 해바라기 빨래 곧은 것은 - 갑자기 피는 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