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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경과 사람

그리고 싶은 풍경이 있다. 사람도 그렇다. 그냥 좋아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풍경같은 사람이 있다. 그렇게 늙어가고 싶다. 맘으로만 될일이 아님을 안다. 얼마나 많은 시간 고요를 쌓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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