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앙드레가뇽 -조용한 날들 외 영 수 2020. 8. 3. 18:53 앙드레가뇽의 노래를 참 좋아한다. 오늘은 종일 비는 멈추지 않았고 누군가의 한숨어린 얘길 듣다보니 갑자기 미래가 두려워졌다. 비맞은 강아지처럼 초라해졌다. 탈없이 평범한 일상을 누린다는 것은 얼마나 귀하고 대단한 일인지 ,무거운 미래가 있지만 지금 이조용한 날들에 감사하며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영수의 다락방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째즈음악 (0) 2020.08.02 오카리나 연주곡 (0) 2020.08.02 작은연못-양희은 (0) 2020.08.02 비의 나그네 -송창식 (0) 2020.08.01 김호중 -산노을 (0) 2020.07.31 '음악' Related Articles 째즈음악 오카리나 연주곡 작은연못-양희은 비의 나그네 -송창식